[포토] 포항시 북구청, 새봄맞이 청하시장 내 봄꽃 식재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청하시장' 봄맞이 꽃단장[팩트경북=권정혜 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봄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청하시장'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
이번 식재 작업은 청하시장번영회와 협업해 청하시장이 더욱 화사해 보일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팬지·마가렛·금잔화 등 다채로운 화종으로 총 10000본의 꽃묘가 식재되어 시장 내 활기를 불어넣고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북구청은 이외에도 매년 흥해읍 성곡리, 용한리 공한지에 계절별 초화를 파종함으로써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라정기 북구청장은 "청하시장 및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따듯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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