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기북면(면장 최정훈)는 지난 12일 오덕리 마을주민들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체험관 주변에 무단투기 돼 있던 영농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 동네 하루 5분 내집․ 가게 앞 청소하기 운동' 및 '클린데이 일환'으로 농번기를 앞두고 주민들 스스로가 참여해 실시했다.
또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안내하고, 내집·가게 앞 청소하기 운동에도 많이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최정훈 기북면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합심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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