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이창열 기자] 상운초등학교(교장 강남순)는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11월 17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환경탐정단'을 주제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센터 곳곳에 숨겨진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찾아보는 추적미션과, 네트로드, 씨앗폭탄 만들기, 나무신체검사 등의 체험미션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우리가 어떻게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운초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실천 중심의 생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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