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과 불법 쓰레기 수거 으뜸!!청정 아포읍 만들기 위한 새마을협의회의 남다른 노력![팩트경북=원창환 기자]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17일 회원 40여 명이 모여 폐비닐, 고철 등 친환경 재활용과 불법 쓰레기 수거를 위해 새벽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 함께 모였다. 지난 15일 2023년 김천시 재활용 경진대회에서 1등 상을 받은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친환경 재활용 수거에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재활용 수거에 대한 주민 교육 시행과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운동(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청정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나와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정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