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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항 문수사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 펼쳐

기사입력 2023/12/22 [13:43]

[포토] 포항 문수사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 펼쳐

권정혜 | 입력 : 2023/12/22 [13:43]

[팩트경북=권정혜 기자] 22일 동짓날을 맞이해 포항시 연일읍 문수사에서 시민 3000여명에게 나눠 줄 동지팥죽을 끓이고 있다.

 

▲ 포항시 연일읍 문수사에서 시민 3000여명에게 나눠 줄 동지팥죽을 끓이고 있다. (사진=권정혜 기자)   

 

문수사는 매년 동짓날일이면 팥죽을 끓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절기다. 이때 먹는 팥죽은 옛날부터 벽사(辟邪)의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모든 잡귀를 쫓는 데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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