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수)는 21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흥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월 월례회 모습.

이날 회의에는 김세원 포항시 흥해읍장과 김종익 시의원, 백강훈 시의원 및 흥해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추모공원 홍보영상 시청과 공명선거에 대한 당부도 더해졌다. 

강경수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상반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세원 흥해읍장은 “흥해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마을회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