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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종합 3위 달성에 빛난 포항체육:팩트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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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종합 3위 달성에 빛난 포항체육

기사입력 2022/10/19 [15:12]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종합 3위 달성에 빛난 포항체육

이용준 | 입력 : 2022/10/19 [15:12]

 

[팩트경북=이용준 기자]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3위를 달성하는데 포항체육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육상 외 28개 종목 228명의 포항시 선수가 경북 대표로 참가했다.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경북대표 선수는 총 314개(금95,은89, 동130) 메달을 획득 했으며, 이중 포항시 선수는 금메달 9개(검도, 우슈, 유도, 육상, 복싱, 체조, 축구, 탁구 8개 종목), 은메달 12개(레슬링, 우슈, 유도, 육상, 체조, 축구, 탁구, 태권도 8개 종목), 동메달 19개(배구, 역도,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카누, 탁구, 태권도 9개 종목), 총 40개 메달을 획득하여 경북이 종합 3위 달성을 이뤄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한편 우슈 종목 남자19세이하부에서는 2020년 7월에 창단된 (사)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회장 김유곤) 소속 이재준(산타 –56kg) 선수가 충북(강희찬)을 2:0으로 누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축구 종목 여자19세이하부에서도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교장 조기원)가 결승전에서 충북(충주예성여고)을 만나 3:1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레슬링팀 김진명(자유형 –86kg)선수와 우슈팀 홍민준(산타 –56kg)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구팀(단체전)과 탁구(혼합복식)팀 정은순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포항시체육회 김유곤 상임부회장과 강원도 사무국장 및 임원, 직원들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경기장을 돌며 포항시선수단에 열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그동안 보여준 우리 선수 및 지도자의 열정적인 모습은 물론 각 종목별 임원 및 관계자의 희생과 헌신을 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고 자랑스럽다."라며 "포항체육인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에 이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투혼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교장 및 지도교사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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