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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홍역 확산 방지 총력


외국인 유학생 5명 발생,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협조 확산방지 대응

기사입력 2024/04/17 [13:14]

경북도, 홍역 확산 방지 총력


외국인 유학생 5명 발생,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협조 확산방지 대응

강대웅 | 입력 : 2024/04/17 [13:14]

 

▲ 경상북도청


[팩트경북=강대웅 기자] 경북도는 지난 15일 외국인 유학생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비사막~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의 영향으로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경북 지역에 17일 02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주의”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황사에 의한 미세먼지 농도 는 기상 여건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만큼 기상청의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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