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이용준 기자] 포항시 신광면 행정복지센터(박현수 신광면장)는 지난 1일 다섯째아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출생한 아동은 관내 2024년 첫 출생 아동이기에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반가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가정은 “다섯째 아이의 출산의 기쁨도 크지만, 신광면에서 이렇게 크게 환영하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산을 앞둔 가정이나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들이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신광면장은 “다섯째 자녀 탄생은 신광면민과 가족들에게도 큰 희망과 기쁨이며, 저출산 시대에 신광면에서 태어난 소중한 다섯째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앞으로 5남매가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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