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최경식 기자]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29일 북구청사 7층 구청장실에서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7명으로,(△행정 3, △세무 1, △환경 1, △시설 1, △녹지 1) 간부 공무원들이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해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환영했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임용장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지침서인 ‘목민심서’가 전달됐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도 가졌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공직 생활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포항시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포항시와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임용된 신규공무원 7명은 북구청 및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되어 포항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편의 제공 및 복리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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