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최경식 기자]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창포동 두호종합시장 내에 위치한 ‘두호참기름(대표 김명자)’을 방문해 착한가게 37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게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소로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기부금은 민관협력단체인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할 때 사용된다.
김명자 대표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창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숙, 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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