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1964년 12월 독일 루르지방의 함보른탄광을 방문하셔서 땀과 석탄 범벅이 된 광부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시고 국가 재건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던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문경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추모했다.
문경 청운각은 故 박정희 대통령이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문경초등학교에 첫 부임 후 4년간(1937~1940) 하숙을 했던 곳으로 현재 故 박정희대통령 제자들의 모임인 "청운회"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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